현대 HMGICS 프로젝트의 미션은 작물의 성장 과정과 스마트팜 자동화 시스템을 미학적으로 구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프로젝트 착수 단계에서 실제 스마트팜에서 재배될 9가지 작물의 생육 방식과 성장 기간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전 리서치만으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dscent는 자체적으로 가정용 스마트팜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제 재배 테스트를 진행하며 시행착오를 거치는 과정을 통해 작물의 성장 특성을 면밀히 파악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바탕으로 작물의 생육 과정을 관객에게 몰입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직부감 구도의 연출을 적용하였으며, 약 3~4주에 걸친 성장 과정을 온전히 담아내기 위해 타임랩스 촬영 기법을 활용했습니다.





프로덕션 기간 동안 HMGICS 공장 건설이 동시에 진행 중이었던 관계로, 스마트팜 공간과 로보틱스 촬영을 일부 미완성된 환경에서 병행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자동차 담당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싱가포르 현지 관계자분들의 지원 덕분에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